앤의 추억의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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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의 추억의 나날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로, 15편의 단편 소설과 앤 셜리 블라이드와 그녀의 가족이 시에 대해 토론하는 짤막한 이야기, 41편의 시, 그리고 시를 둘러싼 가족 간의 대화 12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몽고메리가 사망하기 직전에 완성되었으나, 어두운 주제와 반전 메시지로 인해 한동안 출판되지 못했다. 앤 시리즈의 완결작이며, 앤과 길버트 부부의 손자가 등장하는 등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시대 배경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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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의 추억의 나날 - [서적]에 관한 문서 | |
|---|---|
| 책 정보 | |
| 제목 | "The Blythes Are Quoted" (블라이스 가문 인용문) |
| 원제 | 해당사항 없음 |
| 저자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 표지 미술가 | 해당사항 없음 |
| 국가 | 캐나다 |
| 언어 | 영어 |
| 시리즈 | 앤 |
| 장르 | 캐나다 문학 |
| 출판사 | Viking Canada (바이킹 캐나다) |
| 출판일 | 2009년 |
| 미디어 유형 | 인쇄 (하드커버) |
| 페이지 수 | xiv + 527쪽 |
| ISBN | 978-0-670-06391-8 |
| OCLC | 427676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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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앤과 길버트 블라이스 부부의 자녀, 손주 세대의 가족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가문 | 이름 | 배우자 | 자녀 |
|---|---|---|---|
| 블라이스 가[2] |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젬) | 페이스 메러디스 |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 2세, 월터 블라이스 2세, 앤 블라이스 |
| 앤 블라이스(난) | 제럴드 메러디스 | 다이애나 메러디스 | |
| 버사 마릴라 블라이스(릴라) | 케네스 포드 | 길버트 포드, 릴라 포드 |
이들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모두 결혼하여 자녀를 두었으며, 앤과 길버트 부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되었다.[2] 앤과 길버트는 각 단편 소설에서는 거의 소문 속에서 이름만 등장하며, 앤의 가족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41편의 시와 시를 둘러싼 가족의 대화 12장면뿐이다.[2]
2. 1. 블라이스 가
앤과 길버트 블라이스 부부는 자녀들인 젬(제임스 매튜 블라이스), 난(앤 블라이스), 릴라(버사 마릴라 블라이스)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모두 결혼하여 자녀를 두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되었다.[2] 이들은 각 단편 소설에서는 거의 소문 속에서 이름만 등장하며, 앤의 가족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41편의 시와 시를 둘러싼 가족의 대화 12장면뿐이다.-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젬) … 페이스 메러디스와 결혼.
- 앤 블라이스(난) … 제럴드 메러디스와 결혼.
- 버사 마릴라 블라이스(릴라) … 케네스 포드와 결혼.
2. 1. 1.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 2세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와 페이스 메러디스의 장남이다.[2] 슬하에 딸 앤 블라이스와 아들 월터를 두었다.[2]2. 1. 2. 월터 블라이스 2세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와 페이스 메러디스의 차남이다.[2]2. 1. 3. 앤 블라이스 (낸)
앤 블라이스는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와 페이스 메러디스 부부의 딸이다. 앤은 제럴드 메러디스와 결혼하여 딸 다이애나 메러디스를 낳았다.[2] 앤과 길버트 블라이스 부부는 이로써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다.2. 1. 4. 버사 마릴라 블라이스 (릴라)
앤과 길버트 블라이스의 딸로, 케네스 포드와 결혼했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길버트를 낳았는데, 길버트는 《앤의 꿈의 집》에 등장했던 앤의 친구 레슬리 포드와 오언 포드의 손자이기도 하다.[4]2. 2. 메러디스 가
메러디스 가는 앤 블라이스의 친구들 가문이다.-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 2세는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와 페이스 메러디스의 장남이다.
- 월터 블라이스 2세는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와 페이스 메러디스의 차남이다.
- 앤 블라이스는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와 페이스 메러디스의 딸이다.
- 길버트 포드는 케네스 포드와 릴라 블라이스의 아들이다.
- 릴라 포드는 케네스 포드와 릴라 블라이스의 딸이다.
제임스 매튜 브라이스는 페이스 브라이스(옛 성: 메러디스)와 결혼하여 딸 앤과 아들 젬, 월터를 낳았다. 앤 메러디스(옛 성: 브라이스)는 제리 메러디스와 결혼하였다. 버사 마릴라 포드(옛 성: 브라이스)는 케네스 포드와 결혼하여 아들 길버트를 낳았는데, 길버트는 앤의 꿈의 집에 등장한 앤의 친구 레슬리 포드와 오언 포드의 손자이기도 하다.
2. 2. 1. 다이애나 메러디스
제럴드 메러디스와 낸 블라이스 (앤 셜리)의 딸이다.2. 3. 포드 가
앤과 길버트 블라이스 부부는 여러 단편 소설에서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41편의 시와 가족의 대화 12장면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젬(제임스 매튜 블라이스), 난(앤 블라이스), 릴라(버사 마릴라 블라이스)는 결혼하여 자녀를 두었고, 앤과 길버트 부부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다.| 이름 | 배우자 | 자녀 |
|---|---|---|
| 제임스 매튜 블라이스 | 페이스 메러디스 | 앤, 젬(월터) |
| 앤 블라이스 | 제리 메러디스 | 다이애나 |
| 버사 마릴라 블라이스 | 케네스 포드 | 길버트 포드, 릴라 포드 |
2. 3. 1. 길버트 포드
케네스 포드와 릴라 블라이스의 아들이다.2. 3. 2. 릴라 포드
케네스 포드와 릴라 블라이스의 딸이다.3. 배경
''앤의 추억의 나날''은 글렌 세인트 메리 주민들에 대한 단편 소설과 앤 셜리 블라이드와 그녀의 가족이 저녁 시간에 시에 대해 토론하는 짧은 이야기들이 번갈아 나타나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앤과 길버트는 글렌 세인트 메리의 여러 등장인물들에게 최소한 한 번씩은 언급되거나 인용되며, 앤의 가족 구성원도 때때로 논의된다. 앤은 한 이야기에서 작은 조연을 맡고, 길버트도 다른 이야기에서 비슷한 역할을 한다.[2]
단편 소설[2]은 앤이 성인이 되어 살고 있는 글렌 세인트 메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전에 출판된 이야기들은 처음에는 앤이나 글렌 세인트 메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지만, 이 책을 엮으면서 몽고메리는 배경을 변경하고, 앤과 그녀의 가족에 대한 언급과 등장을 포함하도록 이야기를 다시 썼다. 몽고메리는 약 30년 전에 ''에이번리 연대기''를 엮을 때도 비슷한 방법을 사용했다.[2]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진 등장인물과 배경으로 돌아가지만, "간통, 사생아, 절망, 여성 혐오, 살인, 복수, 비통함, 증오, 노화, 죽음"과 같은 문제를 자주 다루기 때문에 분위기와 주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3]
3. 1. 글렌 세인트 메리
앤과 길버트 부부는 글렌 세인트 메리에 정착하여 가정을 꾸렸다. 이 마을은 여러 등장인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2] 앤과 길버트는 글렌 세인트 메리의 여러 등장인물들에게 최소한 한 번씩은 언급되거나 인용된다.[2]3. 2.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Prince Edward Island영어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이자 소설의 주 무대로, 캐나다의 아름다운 섬이다.4. 출판 역사
L. M. 몽고메리가 1942년 4월 24일 사망 직전에 집필한 마지막 소설로, 앤 시리즈의 완결작이다. 발표 순서상으로는 1939년에 간행된 『로빈 힐의 앤』 이후 약 70년 만의 신작이다. 15편의 단편 소설과 41편의 시, 그리고 시를 둘러싼 가족 간의 대화 12장면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시대 배경을 그리며, 앤과 길버트 부부의 손자가 작중에 등장한다.
L. M. 몽고메리의 손녀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일본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6]
4. 1. 원작 소설
앤 셜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8편의 장편 소설과 단편집이다.이 책의 요약본은 원래 작품이 제출된 지 30년이 넘은 1974년에 단편 소설 모음집인 『어제의 길』로 출판되었다. 『어제의 길』은 이야기를 축약하고 재구성했으며, 이야기 하나를 완전히 삭제하고 모든 짤막한 삽화와 시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시를 생략했다. 『어제의 길』의 페이퍼백 판은 1993년 캐나다와 미국에서 모두 출판되었다.[1]
2009년 4월 8일, 몽고메리 연구자 벤자민 레페브르는 1942년 완성된 지 67년 만인 2009년 10월에 『블라이스 가족의 인용구』의 자신의 판본이 바이킹 캐나다에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판본은 몽고메리의 최종 원고 전체를 담고 있으며 명확성을 위해 철자와 구두점에 최소한의 변경만 가했다. 레페브르는 또한 이 책에 해설을 기고했으며,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가 서문을 썼다. 페이퍼백 판은 2010년 10월에 출간되었다.[2]
이 책은 번역본으로도 출간되었다. 핀란드어판 『안난 쟤이휘얘이셋』( Annan jäähyväiset|앤의 작별fi)은 마르야 헬라넨-아톨라가 번역했으며, 2010년 9월 베르너 쇠데르스트룀 오사케흐티외에서 출판되었다. 폴란드어판 『아냐 즈 비스피 크시엔치 에드와르다』(Ania z Wyspy Księcia Edwarda|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앤pl)는 파벨 치엠니에프스키가 번역했으며, 2011년 5월 비다브니츠워 리테라츠키에에서 출판되었다. 일본어 번역본 『안노 오모이데노 히비』(アンの想い出の日々|앤의 추억의 나날일본어)는 무라오카 미에가 번역했으며, 2012년 10월 신초샤에서 2권으로 출판되었다.[3]
2017년 2월 7일, 레페브르는 L. M. 몽고메리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블라이스 가족의 인용구』의 새로운 펭귄 모던 클래식스 에디션이 2017년 10월 펭귄 캐나다에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판일은 처음에는 2018년 1월 9일, 그 다음에는 1942년 4월 24일 몽고메리의 서거 76주년에 맞춰 2018년 4월 24일, 그리고 2018년 7월 3일에 출판되었다.[4]
4. 2. 관련 도서
The Road to Yesterday영어는 1974년에 출판된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 이 책은 원작을 축약하고 재구성했으며, 이야기 하나를 완전히 삭제하고 삽화와 시 대부분을 생략했다. The Road to Yesterday영어의 페이퍼백 판은 1993년 캐나다와 미국에서 출판되었다.2009년 4월 8일, 몽고메리 연구자 벤자민 레페브르는 1942년 완성된 지 67년 만인 2009년 10월에 The Blythes Are Quoted영어의 자신의 판본이 바이킹 캐나다에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판본은 몽고메리의 최종 원고 전체를 담고 있으며, 명확성을 위해 철자와 구두점에 최소한의 변경만 가했다. 레페브르는 또한 이 책에 해설을 기고했으며,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가 서문을 썼다. 페이퍼백 판은 2010년 10월에 출간되었다.[1]
이 책은 번역본으로도 출간되었다. 핀란드어판 Annan jäähyväisetfi(문자 그대로 "앤의 작별")은 마르야 헬라넨-아톨라가 번역했으며, 2010년 9월 베르너 쇠데르스트룀 오사케흐티외에서 출판되었다. 폴란드어판 Ania z Wyspy Księcia Edwardapl(문자 그대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앤")는 파벨 치엠니에프스키가 번역했으며, 2011년 5월 비다브니츠워 리테라츠키에에서 출판되었다. 일본어 번역본 アンの想い出の日々일본어(문자 그대로 "앤의 추억의 나날")는 무라오카 미에가 번역했으며, 2012년 10월 신초샤에서 2권으로 출판되었다.[2]
2017년 2월 7일, 레페브르는 L. M. 몽고메리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The Blythes Are Quoted영어의 새로운 펭귄 모던 클래식스 에디션이 2017년 10월 펭귄 캐나다에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판일은 처음에는 2018년 1월 9일로, 그 다음에는 1942년 4월 24일 몽고메리의 서거 76주년에 맞춰 2018년 4월 24일로, 그리고 2018년 7월 3일에 출판되었다.[3]
4. 3. 판본 및 번역
이 책의 요약본은 원래 작품이 제출된 지 30년이 넘은 1974년에 단편 소설 모음집인 『어제의 길』로 출판되었다. 『어제의 길』은 이야기를 축약하고 재구성했으며 (이야기 하나를 완전히 삭제) 모든 짤막한 삽화와 시 중 하나를 제외한 모든 시를 생략했다. 『어제의 길』의 페이퍼백 판은 1993년 캐나다와 미국에서 모두 출판되었다.2009년 4월 8일, 몽고메리 연구자 벤자민 레페브르는 1942년 완성된 지 67년 만인 2009년 10월에 『블라이스 가족의 인용구』의 자신의 판본이 바이킹 캐나다에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판본은 몽고메리의 최종 원고 전체를 담고 있으며 명확성을 위해 철자와 구두점에 최소한의 변경만 가했다. 레페브르는 또한 이 책에 해설을 기고했으며,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가 서문을 썼다. 페이퍼백 판은 2010년 10월에 출간되었다.[1]
이 책은 번역본으로도 출간되었다. 핀란드어판 『안난 쟤이휘얘이셋』(문자 그대로 "앤의 작별")은 마르야 헬라넨-아톨라가 번역했으며, 2010년 9월 베르너 쇠데르스트룀 오사케흐티외에서 출판되었다. 폴란드어판 『아냐 즈 비스피 크시엔치 에드와르다』(문자 그대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앤")는 파벨 치엠니에프스키가 번역했으며, 2011년 5월 비다브니츠워 리테라츠키에에서 출판되었다. 일본어 번역본 『안노 오모이데노 히비』(문자 그대로 "앤의 추억의 나날")는 무라오카 미에가 번역했으며, 2012년 10월 신초샤에서 2권으로 출판되었다.[2]
2017년 2월 7일, 레페브르는 L. M. 몽고메리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블라이스 가족의 인용구』의 새로운 펭귄 모던 클래식스 에디션이 2017년 10월 펭귄 캐나다에서 출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출판일은 처음에는 2018년 1월 9일로, 그 다음에는 1942년 4월 24일 몽고메리의 서거 76주년에 맞춰 2018년 4월 24일로, 그리고 2018년 7월 3일에 출판되었다.[3]
몽고메리의 고향인 캐나다에서는 1970년대에 내용을 축약한 형태의 단편집 ''The Road to Yesterday'' (일본어판 『앤의 마을의 나날』)로 출판된 후, 2009년에 완전판이 출판되었다.[4]
일본에서는 2008년에 『빨강 머리 앤』 시리즈의 무라오카 하나코 번역의 보완 작업을 하던 하나코의 손녀인 번역가 무라오카 미에에게 캐나다에서 출판 전의 게라가 전해졌다. 무라오카 미에가 그대로 번역하여, 2012년 11월에 일본어 번역본이 본 작품의 제목으로 간행되었다.[5]
L. M. 몽고메리의 손녀인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일본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6]
5. 작품 구성
《앤의 추억의 나날》은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앤 셜리 블라이드와 그녀의 가족이 저녁 시간에 시를 নিয়ে 토론하는 짧은 이야기와 함께, 글렌 세인트 메리 주민들에 대한 단편 소설이 번갈아 제시된다. 이러한 짧은 이야기 전후에는 앤의 시(책 후반부에는 아들 월터의 시)가 하나 이상 전체적으로 제시된다.[2]
이야기 자체는 주로 앤이나 그녀의 가족에 관한 것이 아니지만, 앤과 남편 길버트는 모든 이야기에서 다른 등장인물에 의해 최소한 언급되거나 인용된다. 앤의 가족 구성원도 때때로 언급된다. 앤은 한 이야기에서 작은 조연을 맡고, 길버트도 다른 이야기에서 비슷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앤과의 연결 외에는 단편 소설과 시, 짧은 이야기는 서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2]
이 책은 앤, 그녀의 가족, 그리고 가정부 수잔 베이커 사이의 대화로만 구성된 짧은 이야기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이 책을 위해 특별히 새롭게 구성된 유일한 자료이다.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진 등장인물과 배경으로 돌아가지만, "간통, 사생아, 절망, 여성 혐오, 살인, 복수, 비통함, 증오, 노화, 죽음"과 같은 문제를 자주 다루기 때문에 분위기와 주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3]
이 책은 1942년 몽고메리가 사망한 날에 그녀의 캐나다 출판사에 전달되었지만,[4] 출판사는 당시 이 책을 발행하는 것을 거부했다. 몽고메리 학자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는 이 책의 어두운 분위기와 반전 메시지(앤은 한 구절에서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매우 비통하게 말한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을 둘러싼 애국심 열기 속에서 이 책을 출판할 수 없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5]
L. M. 몽고메리가 1942년 4월 24일 사망 직전에 집필하여, 작가의 마지막 소설이 되었다. 앤 시리즈의 완결작이며, 발표 순서상으로는 1939년에 간행된 『로빈 힐의 앤』 이후 약 70년 만의 신작이다. 지금까지의 동 시리즈와는 달리 15편의 단편 소설과 41편의 시, 그리고 시를 둘러싼 가족 간의 대화 12장면으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본 작품은 유일하게 2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시대 배경이 그려지며,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앤과 길버트 부부의 손자가 작중에 등장한다.
몽고메리의 고향인 캐나다에서는 1970년대에 내용을 축약한 형태의 단편집 ''The Road to Yesterday'' 로 출판된 후, 2009년에 완전판이 출판되었다.
일본에서는 2008년에 『빨강 머리 앤』 시리즈의 무라오카 하나코 번역의 보완 작업을 하던 하나코의 손녀인 번역가 무라오카 미에에게 캐나다에서 출판 전의 원고가 전해졌다. 무라오카 미에가 그대로 번역하여, 2012년 11월에 일본어 번역본이 본 작품의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L. M. 몽고메리의 손녀인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일본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작품은 크게 2부로 나뉘며, 제1부는 제1차 세계 대전 전, 제2부는 종전 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시점까지 그려진다.
5. 1. 단편 소설
글렌 세인트 메리 주민들의 삶을 다룬 15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2] 앤이나 그녀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앤과 그녀의 남편 길버트는 모든 이야기에서 다른 등장인물에 의해 최소한 언급된다.[2] 앤은 한 이야기에서 작은 조연을 맡고, 길버트도 다른 이야기에서 비슷한 역할을 한다.[2]대부분의 단편 소설은 1930년대에 정기 간행물에 처음 게재되었으며,[2] 앤이 성인이 되어 살고 있는 마을인 글렌 세인트 메리 근처에 사는 등장인물에 초점을 맞춘다. 원래 이 이야기들은 앤이나 글렌 세인트 메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었지만, 몽고메리는 이 책을 엮으면서 배경을 변경하고 앤과 그녀의 가족에 대한 언급과 등장을 포함하도록 이야기를 다시 썼다.[2]
이 책은 "간통, 사생아, 절망, 여성 혐오, 살인, 복수, 비통함, 증오, 노화, 죽음"과 같은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톤과 주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3]
수록된 단편은 다음과 같다.
5. 2. 시
Anne's House of Dreams영어에는 앤과 월터 블라이스의 시 41편이 수록되어 있다.[2]| 제목 | 원제 |
|---|---|
| 바라건대…… | I Wish You |
| 그리운 해변의 오솔길 | The Old Path Round the Shore |
| 고향집의 손님용 침실 | Guest Room in the Country |
| 새 집 | The New House |
| 붉은 가슴새의 저녁 기도 | Robin Vespers |
| 밤 | Night |
| 남자와 여자 | Man and Woman |
| 사랑하는 내 집 | There Is a House I Love |
| 바다의 노래 | Sea Song |
| 이상적인 친구 | To a Desired Friend |
| 추억의 정원 | Fancy's Fool |
| 한여름의 하루 | Midsummer Day |
| 기억 속에서 | Remembered |
| 안녕, 그리운 방이여 | Farewell to an Old Room |
| 그리운 유령들의 방 | The Haunted Room |
| 겨울의 노래 | Song of Winter |
| 성공 | Success |
| 꿈의 문 | The Gate of Dream |
| 늙은 얼굴 | An Old Face |
| 간주곡 | Interlude |
| 자, 가자 | Come, Let Us Go |
| 6월의 오후 | A June Day |
| 가을 바람 | Wind of Autumn |
| 활기 넘치는 자연 속에서 | The Wild Places |
| 사랑만 있다면 | For Its Own Sake |
| 변화 | The Change |
| 나는 알고 있다 | I Know |
| 바람 | The Wind |
| 신부의 꿈 | The Bride Dreams |
| 5월의 노래 | May Song |
| 이별하는 영혼 | The Parting Soul |
| 우리 집 | My House |
| 추억 | Memories |
| 캐나다의 황혼 | Canadian Twilight |
| 아, 봄과 함께 산책하며 | Oh, We Will Walk With Spring Today |
| 슬픔 | Grief |
| 방 | The Room |
| 소원 | I Want |
| 순례 | The Pilgrim |
| 봄의 노래 | Spring Song |
| 여파 | The Aftermath |
5. 3. 짤막한 이야기 (Vignettes)
Vignettes영어는 앤 셜리와 그녀의 가족들이 저녁 시간에 그녀의 시에 대해 토론하는 12개의 짧은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짤막한 이야기 전후에는 앤의 시(그리고 책의 후반부에는 그녀의 아들 월터의 시) 중 하나 이상이 제시된다.[2] 이 짤막한 이야기는 앤과 그녀의 가족, 그리고 가정부 수잔 베이커 사이의 대화로만 구성되어 있다.6. 주제와 톤의 변화
《앤의 추억의 나날》은 이전의 앤 시리즈와는 다른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글렌 세인트 메리 주민들에 대한 단편 소설과 앤과 그녀의 가족이 저녁 시간에 시를 토론하는 짧은 이야기가 번갈아 나타난다. 짤막한 이야기 전후에는 앤의 시(후반부에는 아들 월터의 시)가 제시된다.[2]
이야기들은 주로 앤이나 그녀의 가족에 관한 것이 아니지만, 앤과 길버트는 모든 이야기에서 다른 등장인물에 의해 언급되고 묘사된다. 앤의 가족 구성원도 때때로 논의된다. 앤과 길버트는 각각 한 이야기에서 작은 조연 역할을 맡기도 한다. 앤과의 연결 외에는 단편 소설과 시, 짤막한 이야기는 서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단편 소설들은 대부분 1930년대에 정기 간행물에 처음 게재되었는데,[2] 원래는 앤이나 글렌 세인트 메리와 관련이 없었다. 그러나 몽고메리는 책을 엮으면서 배경을 변경하고 앤과 그녀의 가족에 대한 언급을 포함하도록 이야기를 다시 썼다. 몽고메리는 약 30년 전 《에이번리 연대기》를 엮을 때도 이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전에 출판된 이야기들을 《빨간 머리 앤》의 등장인물과 배경을 언급하도록 다시 썼다. 마찬가지로, 이전에 몽고메리의 이름으로 출판된 시는 앤과 앤의 아들 월터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앤과 가족, 가정부 수잔 베이커 사이의 대화로 구성된 짤막한 이야기만이 이 책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이 책은 1942년 몽고메리가 사망한 날에 캐나다 출판사에 전달되었지만,[4] 출판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발행을 거부했다. 몽고메리 학자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둘러싼 애국심 때문에 출판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추측한다.[5]
일본에서는 2008년 《빨강 머리 앤》 시리즈의 번역가 무라오카 하나코의 손녀 무라오카 미에가 번역하여 2012년 11월에 출간되었다. 몽고메리의 손녀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일본 독자들에게 몽고메리가 말년에는 인생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역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뇌와 인간 정신의 반역적인 측면에도 빛을 비추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6. 1. 어두운 주제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진 등장인물과 배경으로 돌아가지만, 간통, 사생아, 절망, 여성 혐오, 살인, 복수, 비통함, 증오, 노화, 죽음과 같은 문제를 자주 다루기 때문에 톤과 주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3]몽고메리 학자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는 이 책의 어두운 톤과 반전 메시지(앤은 한 구절에서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매우 비통하게 말한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을 둘러싼 애국심 열기 속에서 이 책을 출판할 수 없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5]
6. 2. 반전 메시지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진 등장인물과 배경으로 돌아가지만, "간통, 사생아, 절망, 여성 혐오, 살인, 복수, 비통함, 증오, 노화, 죽음"과 같은 문제를 자주 다루기 때문에 분위기와 주제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다.[3]1942년 몽고메리가 사망한 날, 이 책은 그녀의 캐나다 출판사에 전달되었지만,[4] 알 수 없는 이유로 출판사는 당시 이 책의 발행을 거부했다. 몽고메리 학자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퍼리는 이 책의 어두운 분위기와 반전 메시지(앤은 한 구절에서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해 매우 비통하게 말한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을 둘러싼 애국심의 열기 속에서 이 책을 출판할 수 없게 만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5]
7. 시리즈 목록
L. M. 몽고메리는 앤 셜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여러 후속작을 썼다. 각 소설에서 앤의 나이 순서대로 작품이 나열되어 있다.
4권째인 "앤의 행복"의 원제는 영국판과 미국판이 다르다. 영국판은 ''Anne of Windy Willows'', 미국판은 ''Anne of Windy Poplars''이며, 내용은 약간 다르다.
『앤의 추억의 나날』은 L. M. 몽고메리가 1942년 4월 24일 사망 직전에 집필한 마지막 소설이며, 앤 시리즈의 완결작이다. 1939년에 간행된 『잉글사이드의 앤』 이후 약 70년 만의 신작이다. 15편의 단편 소설과 41편의 시, 그리고 시를 둘러싼 가족 간의 대화 12장면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시대 배경이 그려지며, 앤과 길버트 부부의 손자가 등장한다.
몽고메리의 고향인 캐나다에서는 1970년대에 내용을 축약한 단편집 ''The Road to Yesterday'' (일본어판 『앤의 마을의 나날』)로 출판되었고, 2009년에 완전판이 출판되었다.
일본에서는 2008년에 『빨강 머리 앤』 시리즈의 번역가 무라오카 하나코의 손녀인 무라오카 미에가 번역하여, 2012년 11월에 일본어 번역본이 간행되었다. L. M. 몽고메리의 손녀인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일본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13]
7. 1. 앤 셜리 시리즈
일반적으로 『빨간 머리 앤』부터 『앤의 추억의 나날』까지 9권의 책을 앤 북스라고 부른다. 앤 북스는 앤을 주인공 또는 준주인공으로 하는 "앤의 이야기"이다. 추가된 2권은 단편집으로, 에이번리 마을을 배경으로 하지만, 대부분 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13]
7. 2. 앤 셜리가 조연으로 등장하는 관련 도서
| # | 도서 | 출판일 | 앤 셜리의 나이 |
|---|---|---|---|
| — | 에이번리의 연대기 | 1912 | 대략 20세 |
| — | 에이번리의 새로운 연대기 | 1920 | 대략 20세 |
| — | The Blythes Are Quoted | 2009 | 53 — 75 |
이 책들은 단편집으로, 에이번리를 배경으로 "앤의 이야기"와 같은 배경 설정을 가지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앤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전체적으로 "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13]
참조
[1]
웹사이트
The Blythes Are Quoted
http://lmmonline.org[...]
2017-02-07
[2]
서적
Afterword to The Blythes Are Quoted
Viking Canada
2009
[3]
서적
Afterword to The Blythes Are Quoted
Viking Canada
2009
[4]
뉴스
Noted Author Dies Suddenly at Home Here
Globe and Mail
1942-04-25
[5]
서적
Foreword to The Blythes Are Quoted
Viking Canada
2009
[6]
웹사이트
Announcement: The Blythes Are Quoted
2009-04-08
[7]
서적
A Note on the Text
Viking Canada
2009
[8]
웹사이트
The Blythes Are Quoted
http://benjaminlefeb[...]
2017-02-07
[9]
웹사이트
The Blythes Are Quoted to Join Penguin Canada Modern Classics
2017-02-07
[10]
웹사이트
The Blythes Are Quoted
https://penguinrando[...]
2017-10-24
[11]
문서
村岡美枝訳による。
[12]
웹사이트
出版翻訳家 村岡美枝さん「贈ることで心が伝わる、それが本。子どもたちに、そんな本を届けたい(前編)
https://www.fellow-a[...]
フェロー・アカデミー
2014-04-10
[13]
문서
花子は美枝の母・[[村岡みどり|みどり]]の伯母(養母)であるため、実際は美枝の[[大伯母]](美枝は花子の大姪)に当たる。
[14]
문서
カナダ国外での出版は、[[フィンランド]]([[2010年]][[9月]]刊行)、[[ポーランド]]([[2011年]][[5月]]刊行)に続き3番目である。
[15]
문서
後に挿入された形で執筆し、亡くなる3週間前にサタデイ・ナイト紙に投稿。1942年5月2日に遺作として掲載された。モンゴメリ生涯最後の作品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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